<7월 9일> [OSEN-오! 강한 부산] ‘도루 저지 100%’ 백발백중 해결사… 위기마다 레이저 빔, 예비역 포수가 사수한 5할 – 손성빈

[OSEN=부산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손성빈이 7회초 2사 1루 LG 트윈스 신민재 타석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는 문보경을 붙잡아 이닝을 마친 뒤 더그아웃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3.07.09 / [email protected]

[OSEN=부산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손성빈이 5회 투구를 마치고 마운드를 내려가는 이인복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2023.07.09 / [email protected]

모두가 위기를 직감하다 절망하고 있을 때,”예비역 포수”송·송병(21, 롯데)의 레이저 빔이 해결사가 됐다.손 나리아키(송·송 원빈)이 롯데의 5할 승률 사수를 이끌었다.롯데는 9일 부산 사직(부산·사직 구장에서 열린 “2023신한 은행 SOLKBO리그”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7-4로 승리했다.이로써 롯데는 38승 37패로 5할 승률을 다시 사수했다.모처럼 타선이 폭발했다.1회 초에 선제 실점했지만 1회 말 2점을 빼앗아 역전되어 2회에는 팬·성 병의 땅볼과 김·민석의 적시타, 정·쥬은우의 적시타를 맞고 3점을 추가했다.3회에는 유·암 남이 솔로로 6-1리드를 잡았다.그러나 4회부터 분위기가 묘하게 흐르기 시작했다.선발 스토레이리ー이 끈질기게, 4회 2사후, 1점을 실점하고 6-2에 됬다.그리고 5회 스토레이리ー가 무사 1, 2루의 위기를 초래하고 마운드를 내려간 뒤 오·지환에게 적시타, 그리고 유격수 쿄·진혁의 포구 실수로 2점을 헌납했다.6-4로 쫓기고 무사 1, 2루의 위기가 이어졌다.5점 차의 여유가 있는 상황이 지금은 승리를 보증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변했다.최근의 불펜의 부진을 감안하면 2점 차는 분명 불안이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롯데 자이언츠 노진혁이 5회초 무사 1, 2루 LG 트윈스 오지환을 손성빈 포수 견제로 붙잡았지만 심판의 세이프 판정에 놀라고 있다. 비디오 판독 결과는 아웃. 2023.07.09 / [email protected]

그러나 이날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쓴 송·성 병이 LG의 작전과 빠른 주자를 적절하게 견제하고 송·성 병의 어깨에서 직접 위기 상황을 극복했다.이날, 주전 포수 유·암 그는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하고 송·성 병이 포수를 보았다.경기 전, 래리·서턴 감독은 “유·암 남의 휴식이 필요하고 타격감이 좋고 지명 타자로 출전했다.송·손 빈은 수비와 송구가 좋은 선수여서 러닝 게임을 추구하는 LG를 상대로 수비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송·성 병을 내세운 이유를 설명했다.현재 성·손 빈은 상대의 도루 시도 3회를 모두 망쳤다.도루 저지율 100%의 강견.서턴 감독의 의도가 제대로 적중한 이닝이 바로 5회였다.5회 무사 1, 2루의 위기에서 LG는 번트 작전을 전개하고 롯데 수비진을 교란시키기 때문에 주자의 리드 폭이 컸다.하지만 손 나리아키는 이를 지켜보지 않았다.무사 1, 2루의 문·보경 타석 때 초구를 받고 곧바로 2루에 송구했다.접전의 타이밍에서 두 심은 세이프를 선언했다.롯데는 즉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다시 화면을 돌려서 본 결과 송·성 병의 송구가 더 빠르고 유격수 쿄·지뇨크의 태그가 먼저 열렸다.현명한 주자인 오·지환을 송·성 병이 과감한 판단에서 저격하는 기류가 바뀌기 시작했다.1죽음 1루이의 상황에서 문·보경을 다시 볼넷에 냈으나 박·혜민을 유격수 뜬공, 신·민재를 좌익수 뜬공으로 붙잡아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막았다.송·성 병이 사실상 5번 분위기를 바꿨다고 봐도 괜찮지 않았다.송·손 빈은 7회 초에도 다시 자신의 특기를 선 보였다.7회 선두 타자 문·보경으로 가운데 안타를 허용했다.박에 민은 좌익수 뜬공으로 잡다, 신·민재를 삼진 아웃 시켰다.이 때 2루 도루를 시도한 문·보경을 다시 한번 정확히 파악하고 이닝을 마무리했다.손 나리아키의 도루 저지율 100%행진은 계속됐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손성빈과 김원중이 LG 트윈스에 7-4로 승리한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3.07.09 / [email protected]

결국 롯데는 리드를 지키고 간신히 5할을 다시 사수했다.손 나리아키는 타석에서도 2회 좌중간 2루타로 타선의 폭발에 기여했다.하지만 강렬한 레이저 빔 송구가 더 뇌리에 깊이 박힌 경기였다.송·성 병의 송구 2개가 롯데의 5할 사수를 이끌었다.경기 후 송·손 빈은 “내가 선발 출전할 때마다 팀이 지고 마음에 담아 둔 것이 없지 않았다.오늘 이겨서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로 “혼자 마음 속에서 내가 선발에 나섰지만 5할 승률이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했다.억울할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도루 저지율 100%는 의식하지 않는다.솔직히 야구에 100%가 어디 있느냐.모두 실패하면서 하고 있는데 매 순간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가 나올 거”이라며”5회 실점했지만, 2루 견제를 잡고 안도했다.점수를 주고받는 상황에서 1점 1점이 분위기를 바꾸는 것 아닌가 했는데, 견제하면서 위기에서 벗어나투수가 편하게 되어 좋겠어”라며 웃었다.부산, 조·효은레 기자/[email protected]”MLB톱 클래스 팝 타임”모두가 놀란 송·성 병의 송구![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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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리뷰] 롯데 오랜만에 집중타 7득점+불펜 릴레이…롯데 LG 7-4 꺾고 5할 사수

[OSEN=부산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가 1회말 1사 3루 역전 안치홍의 1타점 적시타로 득점을 올리며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3.07.09 / [email protected]

[OSEN=부산, 이·석 우 기자]롯데 자이언츠의 노·진혁이 2회 말 1죽음 2,3, 황 나리아키(팬·송 병)투수 땅볼로 홈으로 쇄도 세이프하고 있다.2023.07.09/[email protected]롯데·자이언츠가 5할대를 다시 사수했다.엘 로또·라 멸치 3연패를 탈출했다.롯데는 9일 부산 사직(부산·사직 구장에서 열린 “2023신한 은행 SOLKBO리그”정규 시즌 LG트윈스와의 제11전에서 7-4로 승리했다.이로써 롯데는 다시 5할 승률을 사수했다.엘 로또·라 멸치 3연패를 탈출하고 38승 37패를 기록 중 4위를 지켰다.LG는 2연승이 끊기고 49승 29패 2무를 기록했다.50승 선착의 기회를 이번 주는 넘어갔다.LG가 1회 선취점을 뽑았다.홍·장기의 왼쪽 담장 상단 직격 2루타와 문·선주의 좌중간 적시타로 쉽게 선제 골을 뽑았다.김현수가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이 되어, 오스틴의 가운데 안타, 오지환(오·지환)의 볼넷으로 만든 1죽음 만루 찬스에서는 추가 득점을 못했다.롯데가 1회, 곧바로 반격했다.1회 1사후, 윤·동 중의 볼넷과 정·쥬은우의 좌전 안타로 1죽음 1, 2루의 기회를 잡았다.그리고 상대의 휠과 폭투가 잇따르면서 1-1동점에 성공했다.이어 1죽음 3수준에서는 안·지 홍의 좌전 적시타로 2-1로 역전했다.[OSEN=부산, 이·석 우 기자]롯데 자이언츠 선발 투수 스토레이리ー이 1회 말 2죽음 만루 LG트윈스 문·보경의 직선타를 빼앗고 있다.2023.07.09/[email protected][OSEN=부산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가 1회말 1사 2, 3루 LG 트윈스 이정연의 폭투로 득점을 올리고 있다. 2023.07.09 / [email protected][OSEN=부산 이석우 기자] LG 트윈스 선발투수 이정용이 역투하고 있다. 2023.07.09 / [email protected]롯데는 분위기를 띄우고 2회와 3회 연속 득점했다.2회 선두 타자노·진혁의 2루 내야 안타 송·성 병의 좌중간 2루타로 1죽음 1, 2루의 찬스를 만들었다.황 나리아키(팬·송 병)의 투수 땅볼 때 31루 주자인 노·진혁이 홈을 파고들고 3-1로 했다.이어진 2죽음 3수준에서는 김민석의 가운데 적시타로 4-1이 됐다.김민석의 2루 도루에 이어진 2죽음 2루의 찬스에서는 정·쥬은우이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고 5-1으로 달아났다.3회에는 선두 타자 유·강남이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렸으며 6-1으로 달아났다.이종영의 143km패스트 볼을 받아쳤다.그러나 4회에서 LG가 반격했다.롯데가 스스로 틈을 허용했다.4회 초 2사후, 박 혜민의 중전 안타와 신·민재의 좌전 안타로 2죽음 1, 2루의 찬스를 잡고 홍·체기가 우전 적시타를 터뜨렸고 2-6로 추격했다.[OSEN=부산 이석우 기자] LG 트윈스 오지환이 5회초 무사 1, 2루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2023.07.09 / [email protected][OSEN=부산 이석우 기자]롯데 자이언츠 노진혁이 5회초 무사 1, 2루 LG 트윈스 오지환을 손성빈 포수 견제로 붙잡았지만 심판의 세이프 판정에 놀라고 있다. 비디오 판독 결과는 아웃. 2023.07.09 / [email protected]그리고 5회 초 그의 오른쪽 안타, 오스틴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의 기회를 잡았다.롯데는 선발 스토레이리ー을 눌렀지만 뒤늦게 교체했다.무사 1, 2루에서 LG는 오지환(오·지환)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이어진 무사 1,32루에서 박 동원의 유격수 땅볼 때 실책이 나왔다.병살타를 못하고, LG는 또 1점을 추격했다.4-6. 행운이 따른 듯했다.그러나 계속되는 무사 1, 2루에서 2루 주자 오지환(오·지환)이 포수의 손 나리아키(송·송 병)의 2루 견제에 붙잡혔고 분위기가 부드러워졌다.결국 추가 득점 없이 6회가 끝났다.롯데는 위기를 극복했다.롯데가 6회 말에 추가 점수를 뽑았다.1사후, 손 나리아키의 볼넷과 황 나리아키의 2루타로 1죽음 2,3수준의 기회를 잡았다.김민석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윤·동 중의 볼넷으로 2죽음 만루의 기회가 이어 정·쥬은우의 밀어내기 사구에서 7-4로 가까스로 달아났다.롯데는 선발 파업 레일리(4이닝 7피안타 3볼넷 4실점)이후 이 인 보쿠 한 현진(한·현희)최 토시 용(최·준영), 구 승민(아·유승민)김 우오은쥬은 등 불펜 투수를 투입하고 승리를 거두었다.김·민석이 3안타 1타점 1득점, 윤·동 최승희가 1안타 3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정·쥬은우이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유·암 나무도 2일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LG는 선발 이종영이 3이닝 7피안타(1피홈런)2볼넷 1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하면서 전날처럼 득점권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 했다.부산, 조·효은레 기자/[email protected][전체 HL] ‘영건들의 맹활약’ 롯데 LG 꺾고 단독 4위[전체 HL] ‘영건들의 대활약’ 롯데, LG 꺾고 단독 4위 스포츠 영상 모두 네이버 스포츠와 함께하세요.sportsnaver.com혜화초등학교 중창단 애국가 제창혜화초등학교 중창단 애국가 제창 스포츠 영상 모두 네이버 스포츠와 함께 해주세요.sports.naver.com슈퍼모델 권은진-김연우 어린이 후원자 시구 및 시타슈퍼모델 권은진-김연우 어린이 후원자 시구 및 세타 스포츠 영상 모두 네이버 스포츠와 함께 해주세요.sports.naver.com2022년 7월 9일-아리랑이 송구 → 드롭 더 공···롯데 처참한 디테일, 악몽의 데자부 2021년 7월 9일-정훈:결승타 → 한·동 최승희가 쐐기 포!롯데 연장 11번의 혈전 끝에 삼성을 격파 2020년 7월 9일-“한·동!멀티 홈런 맹활약”롯데 한화를 꺾고 28일 만에 위닝 시리즈 2019년 7월 9일-시구자가 화제의 사직 구장···롯데 7월이 너무 춥고 2018년 7월 9일- 대단한 롯데, 벗어난 3개의 계산 롯데 박·현중”1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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