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가계부 앱 추천, 유플래너 자동 가계부

어느새 #유플래너 #자동가계부 쓴 지 8개월 정도 된 것 같다.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해졌어.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가계부를 작성하는 아내+가계부 L자도 귀찮아하는 남편. 극과 극 부부에게 마이데이터를 통한 자동가계부 앱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간단한 가계부라 마음에 든다.

=우선 나는 가계 지출의 90% 이상을 내가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내 자료를 중심으로 알아본다. 그 밖에 남편이 본인카드로 쓴 비용만 추가로 확인하면 되는데, 자동가계부 사용 전에는 틈틈이 직접 남편카드사 앱에 접속해 날짜, 금액, 내용 등을 확인하고 가계부에 직접 기입하기도 했다. 그런데 지금은 가끔 각자의 휴대전화로 가계부 앱에 접속만 하면 바로 가계부가 완성된다.

물론 카테고리 분류나 어떤 지출인지 이름 짓기 등 조금씩 손보면 더 정확하고 보기 좋은 결과물이 나오기 때문에 월말에 한 번씩 직접 정리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자동으로 기입되는 게 너무 좋다. 나는 특히 카드가 많은 편인데 사용 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편하다.

인기글

내가 가장 도움이 되는 메뉴 달력. 그날그날의 수입, 지출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나는 주로 지출 위주로 가계부를 쓰고 있기 때문에 어떤 날이 무지출이고 어떤 날이 지출 폭발인지 가시적으로 보여준다. 다만 나처럼 썬텍, 카텍 등 각종 신공을 자주 사용하는 재테크족이라면 처음 카드를 연결할 때 실제 생활비 지출 카드를 중심으로 연결하고 썬텍 카드는 연결하지 않는 것이 팁이라면 팁이다! #자동가계부이기 때문에 모든 내용이 기록되고 나중에 실제 가계부 내역에서는 손을 봐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남편과 주로 사용 기능이다. 공동 관리 메뉴!서로 어떤 곳에서 얼마 쓰는지 볼 수 있다.우리 부부의 경우, 모든 은행 계좌 자산이 범벅이 되고 있다 봐도 상관 없지만 각자 자산을 따로 관리해서도 생활비 카드를 중심에 연결하여 서로 가계 지출을 관리할 수 있으므로 최근의 MZ부부에게 더 유용한 가계부 앱 같다.또 각자 사생활의 영역으로서 두고 싶은 지출과 카드 사용은 공개 범위 설정을 조절하거나 연결하지 않고 주로 쓰는 카드 1~2개만 연결하고 공동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서로에 도움이 될 것 같다.연인이라면 공동 관리 부분에 커플 통장이나 커플 카드, 각각의 카드를 1장씩 연동시키고 놓으면 앞으로 결혼하고 공동의 자산이 되었을 때 리허설하듯 함께 돈에 대한 건강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을 것이다.

우리는 지금도 매달 도전 중이다. ㅋㅋㅋ 커피값 절감, 카드 사용 절감, 무지출 챌린지. 이 세 가지를 하고 있는데 이번 달 결과는 1승 1무 1패. 아주 사이좋은 결과물ㅋㅋㅋㅋ 가족과 연인과 함께 가계부를 쓰면서 도전하면 돈을 쓰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되고, 결과적으로 더 알뜰한 가계부를 만들 수 있어 좋다. #커플가계부 그리고 12월 중순에 이 공동관리서비스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하니 더 기대되네~ 평소보다 나은 가계부, 공동 가계부 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유플래너 화이팅!!

벌써 연말인데 연말정산은 미리! 국세청 홈택스에 들어가 연말정산 미리보기도 해보고 기납부세액-예상세액의 간극을 미리 확인해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득 공제든 세액 공제든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12월 31일까지 미리 해 두는 것

나는 고향사랑 기부제, 연금 펀드, IRP 정도로 준비하고 있다. 여러분, 미리 연말정산 환급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연말이라 송년회, 크리스마스, 연말 모임 등 다양한 키워드가 떠올라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연말정산을 준비하고 가계부를 결산해 한 해 동안 우리 집 자산 현황과 가계 운영이 어땠는지 돌아보고 새해 계획을 세우게 된다. 올 한해 관리에 소홀했던 점은 없는지, 낭비하거나 쓸데없는 돈을 쓴 곳은 없는지 살펴봤지만 이미 지나간 일은 끝났다! 앞으로 어떻게 더 가볍고 간결한 가계부를 만들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아무래도 출근을 하지 않으니 주유비, 각자 용돈/식비/회비 등이 줄어 전년 대비 좋은 가계부였는데, 아이들이 커지면서 교육/육아 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 같다. 게다가, 물가가 미쳤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요즘이라… 무엇이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고 지출할 수 있도록 노력함으로써 기본적인 내년 지출 계획을 세워본다!

여러분의 가계부는 어떻습니까? 아직 귀찮아서 시작하지 않았다면 쓰기 #쉬운 가계부 자동가계부부터 시작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왕 실패했다고 포기한다면 이번 달에도 다음 달에도 계속 실패하니 지금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지출 통제도 하고 재테크 계획도 세워보는 것이 어떨까!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나를 위한 선물만 하지 마. 내 카드값, 통장 거래 내역도 꼼꼼히 체크하며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 신중하게 조언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