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내가 찍은 사진 14 (국내여행: 워커힐 비스타, 양평 더그림카페,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부산 아난티힐튼, 제주신라호텔)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도 제가 좋아하는 제 사진을 나열하는 포스팅 14번째입니다:D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저는 주로 국내 여행보다는 해외 여행을 많이 가려고 했는데 국내 여행은 나중에 나이가 들어 해외에 나가기 어려운 나이가 되었을 때도 갈 수 있어서 젊었을 때 주로 해외에 가려고 그랬어요.그래서 국내여행 사진이 거의 없는데.. 그래도 이번에 포스팅을 하면서 사진을 보다보니 저도 잊은 여행지 사진이 있었어요^^;;;그래서 오늘은 국내사진중 제가 찍었는데 잘나온듯한 사진만 모아봤습니다.

먼저 서울부터 할게요:D 잠실 석천호수 벚꽃 시즌입니다.저도 이런곳에 갔어요ㅎㅎㅎ 많이 가본것 같아요^.^

이어서 시그니엘입니다.방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낮의 로비와

해질녘의 로비

그리고 로비 라운지 커피숍의 가장 오른쪽의 좌석 풍경입니다.제일 오른쪽에 단체석이 있는데 이쪽을 보면 뷰가 날씨가 선선해서 저는 정말 시그니엘로비ー라웅지은 오다가다 들러서 커피 한잔 하는데 아주 좋다고 추천 합니다.다른 모든 5성 호텔이 커피 한잔을 2만원 받더라도 시그니엘에서 2만원은 뷰와 카페 분위기까지 만끽한다면 거의 커피를 무료로 주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게다가 커피 메뉴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1번의 리필은 덤으로 따라오겠다는 더 코스트 퍼포먼스!! 간 적이 없는 이웃들,나를 믿고 꼭 가세요제발 가세요.그리고 이 반대편에 있는 워커힐 비스타입니다.그때는 룸에 숙박하면 스카이야드라는 쉼터에 가서 음료수를 2잔 무료로 주고 그랬는데요. 지금도 줄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워커힐 비스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스카이야드였어요.족욕할 공간도 있고날씨가 좋은 날 시원한 바람이 불면 여기 앉아서 음료수를 마시면 느낌이 좋습니다.날씨가 좋은 날 시원한 바람이 불면 여기 앉아서 음료수를 마시면 느낌이 좋습니다.분위기는 이렇습니다. 당시는 스카이야드 오픈 초기라 조용하고 사람도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그리고 워커힐 구리쪽 야경 비스타에서는 유리창에 점이 있어서 야경사진을 잘 못찍어서 이 사진은 워커힐룸 창문에서 찍은 야경이에요 :D남산타워도 식사하러 갔네요 남산타워 야경은 나라의 룰이에요!이번에는 양평 더그림 카페입니다.카페 내 부지를 넓히고 안을 다양한 수목과 소품으로 꾸민 곳이었습니다.이제 대형 카페도 많이 생기고 이런 콘셉트의 카페들이 많이 생겼는데 사진을 찍은 해는 17년도니까 지금으로부터 6년 전이니까 그때는 나름 혁신적인 카페 중에 하나였어요.카페 내 부지를 넓히고 안을 다양한 수목과 소품으로 꾸민 곳이었습니다.이제 대형 카페도 많이 생기고 이런 콘셉트의 카페들이 많이 생겼는데 사진을 찍은 해는 17년도니까 지금으로부터 6년 전이니까 그때는 나름 혁신적인 카페 중에 하나였어요.주말마다 손님들로 가득했는데 요즘은 너무 예쁜 카페들이 많아서 지금은 잘 못 먹을 것 같아요. 흐흐흐흐 조금 올드한 스타일이랄까.. 지금 보니 저희 부모님 세대는 좋아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다음은 담양 메타세쿼이아길의 여름 사진입니다.말해도 뭐예요? 굉장히 유명한 곳이니까 다들 아시죠^^!?이런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D죽녹원도 물론 다녀왔습니다.죽녹원도 물론 다녀왔습니다.그리고 홍천 은행나무 숲에도 갔습니다. 갈때 카메라를 안가져가서 핸드폰 사진밖에 없고 원래 저희 부부사진만 찍으니까 풍경사진은 이거밖에 없네요.ㅎㅎ 은행나무숲도 국내 풍경 중 독보적인 비주얼을 가지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다만 오픈하는 기간이 짧아서 잘 알아보고 가야해요.다음은 부산입니다.감천문화마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구름이 끼어 있어서 해가 그 사이에 비쳤을 때 찍혀 빛이 보이게 찍혔습니다.안그래도 예쁘긴 한데 너무 예쁜 곳이에요:D그리고 부산에서는 아난티 힐튼 부산에 묵었는데 정말 당시에는 너무 좋았어요.로비와 로비 라운지로 치면 공간적인 느낌은 국내 호텔 중에서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바다가 보이는 자리에 앉아서 애프터눈티 세트 정도, 딱 하나 알아보면 될까요 ㅠ_ㅠ사진도 많이 찍었네요.지금 봐도 너무 예쁜 로비예요.같은 층의 레스토랑 맥퀸즈바라도 디자인이 동일합니다.같은 층의 레스토랑 맥퀸즈바라도 디자인이 동일합니다.여기에는 야외석도 있어서 야외 식사를 아주 좋아했어요.룸뷰도 좋고룸뷰도 좋고여기 뭐 가보신 분들 아시죠?^^!여기 뭐 가보신 분들 아시죠?^^!조식 레스토랑의 비주얼도 단연 최고였습니다.아난티힐튼부산은 원래 좋은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어서 다시 가려고 여러번 시도했지만 부산이라는 먼 거리를 위해서.. 그 후 부산여행은 아직 갈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주도입니다.제주도는 그래도 꽤 갔네요. 흐흐흐 일단 비자림입니다.가보신 분들은 아시죠? 걷기 좋은 곳이거든! 그리고 솟깍!제가 방문했을 때는 회사 사정이 있어서 카약을 타는 것은 쉬었지만 잠깐 방문해서 구경만 해도 예뻤습니다. 언젠가 또 가서 카약도 타봐야하는데 TT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주신라호텔입니다.신혼 때 갔기 때문에 지금 파르나스는 하얏트였고 당시 성인 수영장이 막 문을 연 시기였습니다.복도공간과 로비공간 모두 시원하고 유럽풍이어서 지금도 인기있는 호텔입니다:D복도공간과 로비공간 모두 시원하고 유럽풍이어서 지금도 인기있는 호텔입니다:D선베드에 그냥 누워있는데 마치 해외여행 온 느낌이 들어서 분위기가 제대로 힐링 바가지였어요.정말 좋았어요.선베드에 그냥 누워있는데 마치 해외여행 온 느낌이 들어서 분위기가 제대로 힐링 바가지였어요.정말 좋았어요.야간에 당연히 또 방문해서 놀았죠:D그 후에는 어디를 여행하든 묵을 호텔도 좋은 곳을 찾아다니는 취향으로 바뀌었는데 원인 제공을 제대로 한 호텔이 제주신라호텔이었습니다.이정도 제가 찍은 국내여행 사진을 여기 조기에 모아보면 이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계속 보다가 제가 유럽에서 제일 좋아하는 도시를 몇군데 사진만 공개하고 올리지 않은 사진이 있었어요!!그래서 끝난 줄 알았던 유럽 사진으로 다음 회를 준비 중입니다.다음에 또 만나러 올게요.그 후에는 어디를 여행하든 묵을 호텔도 좋은 곳을 찾아다니는 취향으로 바뀌었는데 원인 제공을 제대로 한 호텔이 제주신라호텔이었습니다.이정도 제가 찍은 국내여행 사진을 여기 조기에 모아보면 이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계속 보다가 제가 유럽에서 제일 좋아하는 도시를 몇군데 사진만 공개하고 올리지 않은 사진이 있었어요!!그래서 끝난 줄 알았던 유럽 사진으로 다음 회를 준비 중입니다.다음에 또 만나러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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