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볼만한 곳, 카트 승마 체험

제주 가볼만한 곳, 천혜의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곳 위주로 골라봤습니다. 좋았던 점 6군데 소개해드릴게요.

1. 목장카페 돌꿈다 주소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454 전화번호 : 0507-1422-5220 영업시간 : 09:00 – 19:00 가격 : 승마 2만5천원부터, 카트 1만원부터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

목장카페들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454 예약

목장카페들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454 예약

목장카페들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454 예약

목장카페 ‘돌금다’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습니다. 광활한 초원을 누비며 제주 승마 체험을 했습니다. 카트도 탔어요.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면 더 좋은 여행지로 꼽힙니다. 부지가 정말 넓죠? 날씨가 맑아서 더 즐거웠던 날입니다.

두루쿰다의 의미가 궁금하신 분들이 많거든요. 들은 제주어로 넓은 초원을 뜻합니다.금다는 품다를 뜻합니다.넓은 초원을 품은 여행지제주다운 멋이 물씬 풍기는 제주 볼거리로 강력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이용을 원하는 시설마다 별도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이었습니다.오랜만에 제주 승마 체험을 했어요. 체험승마, 중거리, 오름 등 다양한 코스가 있거든요.체험 가격은 1만원부터 시작.

안전이 최우선이었고 36개월 미만은 이용 불가했습니다. 말의 안전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84kg을 넘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이용하시는 승마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얌전한 인상의 말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위험할 수 있다는 건 아시죠? 말은 상당히 민감한 동물입니다.

승마 이용 방법이 세세하게 적혀 있어서 이용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1층에 위치한 환승 장소로 가서 조끼와 헬멧을 착용하고 말 타는 곳으로 가면 돼요.제주에 가볼 만한 곳 두루꿈다 일찍 갔더니 대기 중인 사람이 없어서 바로 탑승했어요.

제주 승마 체험 아이들도 씩씩하게 혼자 잘 타고 다녔어요.물론 말을 이끄는 직원이 항상 함께 했습니다.나는 겁이 많은 편. 출발과 동시에 고삐를 꽉 잡았어요.너무 떨렸어요. 길들여진 말이기 때문에 정해진 길에만 얌전히 가고 있었습니다.

요즘 핫플레이스에는 다 있다는 이거!천국의 계단도 놓여 있었습니다.배경이 넓은 초원과 하늘이라 인생샷을 제대로 주워왔네요.

동물에게 먹이주기 체험도 해봤어요.염소와 양이 모여 있었습니다. 개체수가 꽤 많네요. 먹기에 진심이었던 염소들.길쭉한 당근을 내밀면 바삭바삭 씹어 먹는 거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 여기 다 모였어요. 제주 승마체험, 동물 먹이주기, 카트까지 한곳에서 할 수 있는 올인원 카페. 제주에 가볼 만한 곳을 추천합니다.제주도 카트도 인기가 많았어요.넓은 트럭을 돌며 속도를 만끽하는 카트 체험. 1인승, 2인승이 있습니다. 5학년 미만의 어린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탑승해야 했습니다.카트 체험은 워낙 인기가 많아서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제주 승마 체험 전에 카트를 먼저 달리는 게 좋을 것 같아.자전거 같은데 모양이 특이하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전거라고 쓰여 있었어요.버려진 자전거나 폐타이어 등을 활용해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창의력이 대단한 것 같아요.넓은 들판을 바라보며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 공간도 넓어서 좋았습니다.제주 승마 체험 후 목축일 겸 카페에 들러 음료를 주문했습니다.넓은 들판을 바라보며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 공간도 넓어서 좋았습니다.제주 승마 체험 후 목축일 겸 카페에 들러 음료를 주문했습니다.2. 안돌오름 비밀의숲주소 :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2173 전화번호 : 0507-1349-0526 입장료 : 어른 2천원, 소인 1천원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안돌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66-2안돌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66-2안돌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66-2제주 가볼 만한 곳, 다음 코스는 안돌오름으로 향했습니다.돌금다에서 차로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곳.안돌오름 비밀의 숲이라고 불리는데,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제주의 명소가 되었습니다.묘한 느낌을 풍기는 편백나무 숲길이 인상적이었습니다.빽빽이 서 있는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더운 날 가도 좋았던 기억입니다.덩굴식물로 우거진 단층 건물이 사진의 포인트가 되어주네요. 오름이라고 부르는데 나무가 울창한 숲은 평지여서 감당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숲 가장자리에 하늘색 귀여운 차가 세워져 있었어요. 궁금해서 다가가서 보니 카페로 운영하더라구요.사유지라 입장료가 있었어요.어른 2천원, 소인 1천원.현금, 계좌이체, 카카오페이가 가능하고 신용카드 결제는 받지 않는 것 같습니다.3. 성읍민속촌주소: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3294 전화번호:064-710-6797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성읍민속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3294성읍민속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3294성읍민속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3294제주의 옛 모습을 보고 싶다면 제주에 가볼 만한 성읍민속촌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옛날 민가의 모습이 남아 있거든요.지금도 사람이 살고 있고.한때 정의현의 도읍지로 활약했던 마을입니다. 민가뿐만 아니라 옛 관공서, 향교, 성터, 동네를 둘러싼 성벽도 있습니다.유형문화재뿐만 아니라 무형문화유산도 전수받습니다.민요, 향토음식, 전통공예 등이 전해집니다.제주의 전통의상인 칡옷을 만드는 집도 보였고, 오메 기술과 코를 고는 집도 있었어요.팥죽하고 팥칼국수 잘하는 집 옛날 팥죽. 성읍민속촌에 가면 꼭 들리곤 해요.4. 제주교래자연휴양림 주소: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전화번호:064-710-7475 영업시간: 07:00-16:00 입장료: 성인 6백원, 청소년 1천원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제주교래자연휴양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교래자연휴양림제주교래자연휴양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교래자연휴양림제주교래자연휴양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교래자연휴양림더할 나위 없이 제주다운 풍경으로 좋았던 교래자연휴양림.꽃자왈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곶은 제주어로 숲입니다.자왈은 나무나 덩굴 같은 것이 자라 분주해진 곳을 의미합니다. 시커먼 현무암도 곳곳에 있고.태초의 숲이 이런 모습이 아니었나 생각했어요.제대로 산책하면서 맑은 공기를 한 잔 마셨어요.숲이 매우 넓고 사람이 적기 때문에 제주에 가볼 만한 곳은 언택트 여행지로 적합합니다.5. 오늘 녹차 한잔주소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 강동로 4772 전화번호 : 064-787-6888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오늘 녹차 한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강동로 4772 예약오늘 녹차 한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강동로 4772 예약오늘 녹차 한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강동로 4772 예약오설록 말고도 제주에 차밭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았어요.오늘 녹차 한 잔도 그 중 하나였어요. 서귀포에 위치한 서귀포다원도 최고.수확기에 가니 새싹이 돋아났어요.산책 삼아 차밭을 따라 쭉 걸어가니 이런 길이 나왔습니다. 이쪽으로 가시면 동굴이 하나 나옵니다.동굴 안쪽에서 셔터를 눌렀더니 실루엣만 있는 사진이 나왔습니다. 다들 기다려서 사진 찍는 명소.6. 사룡이숲길주소 :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137-1 전화번호 : 064-900-8800 영업시간 : 09:00~17:00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사려니숲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산64-5사려니숲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산64-5사려니숲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산64-5생각해보면 숲길도 힐링하기 좋은 곳입니다.나무 데크를 따라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길을 걸었어요.코스가 꽤 길기 때문에 적당히 걸어서 나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 걷기에는 너무 먼 거리였어요.나뭇잎 사이로 스며드는 햇빛 숲길을 걸으면서 밝고 맑은 기운을 많이 얻어왔네요.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하게 자라던 나무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하게 자라던 나무* 달러금다에서 원고료를 받았습니다.* 달러금다에서 원고료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