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1일 토요일
코로나 상황에서 여행가기 힘들었던 시기… 사실 코로나 시기에는 여행도 여행이지만 식당에 가는 게 가장 부담스러워서 쉽게 여행을 가지 못했던 것 같아요.2021년 12월 11일은 결혼기념 겸 바람쐬러 대천에 다녀온 날인데 숙소는 대천 한화리조트 팔로스를 이용했습니다.
체크인 시 필수였던 코로나19 문진표 작성.12월이라 로비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네요!
대천 한화리조트 팔로스의 층별 안내도입니다.
이날은 520호에서 지내왔네요.
여행을 가면 맛을 떠나서 편하게 지내고 오려고 평소에는 숙소 안에 있는 식당을 이용했는데, 당시에는 코로나로 식당 방문은 하지 않고 포장이나 배달 이용이었습니다.오오카와 팔로스 520호에서 보이는 뷰. 낮은 층이라 바다는 보이지 않네요!방은 2개.주방과 욕실의 모습입니다.체크인 후 거실에 앉아 포장해온 김밥과 볼면으로 첫날 점심을 먹고저녁은 배달을 시켰어요.저녁은 배달을 시켰어요.그래도 이 당시에는 여행을 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행복했던 것 같네요.대천 한화리조트 1층에 위치한 카페 릴리스블루. https://blog.naver.com/hemy3/222657620614대천카페릴리스블루(너는꽃같다) 22021년12월12일 일요일 대천한화리조트 1층에 위치한 카페 다람쥐블루. 외관에서 확 눈에 띈다. 포토…blog.naver.com음료는 못마시고…(울음) 매장에 있는 상품만 구입해서 나왔다.2021년은 ‘또래 치킨’이었죠. 현재는 BBQ치킨입니다.지하 1층 오락실에서 잠깐 게임을 하고 바로 집에 왔어요.아무튼 2021년 12월 대천 1박 2일 여행은 숙소랑 바다만 왔다 갔다 했네요.시간 날 때 바다 사진 찾아서 포스팅 해야겠네요!^^;;;#기억하기위한기록중 #2021년여행 #대천 #대천해수욕장 #대천숙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 #파로스 #대천한화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