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부산ㅣ근현대역사관 무료전시회 금고미술관 ‘부산의 기억’, ‘원도심, 회상의 색채’

위치도 09:00 ~ 18:00 (매주 월 휴관) 부산의 기억 ~ 24. 8. 11. 원도심 회상의 색채 ~ 24. 7. 21. fujifilmx100v / iphone14pro 位置図 09:00 ~ 18:00 (매주 월 휴관) 부산의 기억 ~ 24. 8. 11. 원도심 회상의 색채 ~ 24. 7. 21. fujifilmx100v / iphone14pro

임밀한 물

중앙역 5번출구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한 부산근현대역사관 중앙역 5번출구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한 부산근현대역사관

한국은행 부산본부 건물을 부산 근현대 역사관으로 활용하여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 지하금고실을 개방하고 전시 중지하는 금고라는 단어에 호기심이 발동하여 방문하였는데, 아주 재미있게 관람하고 쓰는 리뷰 한국은행 부산본부 건물을 부산 근현대 역사관으로 활용하여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 지하금고실을 개방하여 전시중지하는 금고라는 단어에 호기심이 발동하여 방문하였는데, 매우 재미있게 관람하고 쓰는 리뷰

원도심은 지하 1층, 일단 2층 전시회를 먼저 보고 지하로 내려가기로 했다 원도심은 지하 1층, 일단 2층 전시회를 먼저 보고 지하로 내려가기로 했다

부산의 기억전시회 방향 화살표가 있어 찾기 쉬웠다 부산의 기억전시회 방향 화살표가 있어 찾기 쉬웠다

사실 저의 목적은 원도심이었기 때문에 별 흥미 없이 둘러보고 매료된 사진전 사실 저의 목적은 원도심이었기 때문에 별 흥미 없이 둘러보고 매료된 사진전

태풍에 허벅지까지 물에 잠겨 있다가 환한 미소를 띤 사람들 태풍에 허벅지까지 물에 잠겨 있다가 환한 미소를 띤 사람들

과거의 부산과 현재의 부산을 둘러싸고 이야기하고 있는 사진전 그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과 변해가는 풍경이 있었다 과거의 부산과 현재의 부산을 둘러싸고 이야기하고 있는 사진전 그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과 변해가는 풍경이 있었다

사진전에 새장이 왜 있냐고 가까이 가보면 옛날 용두산 공원에는 새점 할머니가 있었다고 살아있는 새가 종이를 뽑아주는 것도 신기하지만 한 판에 500원이라는 것이 더 신기해서 지금은 500원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세상입니다 사진전에 새장이 왜 있냐고 가까이 가보면 옛날 용두산 공원에는 새점 할머니가 있었다고 살아있는 새가 종이를 뽑아주는 것도 신기하지만 한 판에 500원이라는 것이 더 신기해서 지금은 500원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세상입니다

평일 낮이었기 때문에 정말 아무도 없어서 혼자 관람한 느긋하게 집중하기 쉬웠다 평일 낮이었기 때문에 정말 아무도 없어서 혼자 관람한 느긋하게 집중하기 쉬웠다

지금은 지하1층 금고미술관에서, 지하1층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없는 계단으로 내려가려면 1층을 지나야 한다 지금은 지하1층 금고미술관에서, 지하1층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없는 계단으로 내려가려면 1층을 지나야 한다

처음으로 맞이해 주는 작품 처음으로 맞이해 주는 작품

박물관에서 볼 만한 금관이 왜 있는지 알고 보니 고철이나 나사 등으로 만든 작품의 머리 위 왕관은 사람이었다 박물관에서 볼 만한 금관이 왜 있는지 알고 보니 고철이나 나사 등으로 만든 작품의 머리 위 왕관은 사람이었다

과거 한국은행 부산본부 금고로 사용한 흔적이 통로가 감시복도라는 4면이 감시복도로 되어 있었고 복도는 금고를 보호하기 위해 이중벽이었고 당시에는 이 복도에 청원경찰을 배치했다고 하며 관람도 저 혼자 하고 있어서 조금 무서웠던 감시복도 과거 한국은행 부산본부 금고로 사용한 흔적이 통로가 감시복도라는 4면이 감시복도로 되어 있었고 복도는 금고를 보호하기 위해 이중벽이었고 당시에는 이 복도에 청원경찰을 배치했다고 하며 관람도 저 혼자 하고 있어서 조금 무서웠던 감시복도

금고마다 작품이 전시되어 있던 빛 한 줌 들어오지 않는 약간의 곰팡이 냄새가 나는 공간 이곳에 지폐가 쌓여있던 상상을 하니 기분이 묘했던 금고라기 보다는 수용소 같았던 내부 금고마다 작품이 전시되어 있던 빛 한 줌 들어오지 않는 약간의 곰팡이 냄새가 나는 공간 이곳에 지폐가 쌓여있던 상상을 하니 기분이 묘했던 금고라기 보다는 수용소 같았던 내부

 

나는 작품보다 이런 금고 시설에 더 눈을 돌렸지만 녹슨 채로 있는 철창과 철문 금고의 문은 마치 잠수함의 출입문처럼 보기만 해도 무겁고 두터워 보였다 나는 작품보다 이런 금고 시설에 더 눈을 돌렸지만 녹슨 채로 있는 철창과 철문 금고의 문은 마치 잠수함의 출입문처럼 보기만 해도 무겁고 두터워 보였다

가장 인상 깊었던 1호 금고 고액권이 1만원권이었을 당시, 가장 인상 깊었던 1호 금고 고액권이 1만원권이었을 당시

 

금고 미술관을 지키고 있는 어르신을 주인공으로 맞이했다. 멍하니 이곳을 지키고 있는 의자 금고 미술관을 지키고 있는 어르신을 주인공으로 맞이했다. 멍하니 이곳을 지키고 있는 의자

 

 

요약1. 무료전시회 중 가장 볼거리가 많았던 2. 평일 낮에도 11시 이후에는 어린이 단체 견학….3. 평일 낮 오전 오픈 런하면 아무도 없이 혼자 관람이 가능 요약1. 무료전시회 중 가장 볼거리가 많았던 2. 평일 낮에도 11시 이후에는 어린이 단체 견학….3. 평일 낮 오전 오픈 런하면 아무도 없이 혼자 관람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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