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베리푸드카페 회원분이 홍대 근처에 #세컨드핸드샵을 오픈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한번 방문하려고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방문하게 되었어.홍대에서 걸어가기엔 너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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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이고, #망원한강공원과 #망원유수지체육공원 근처의 초라한 골목 근처에 있습니다.미미슈퍼에서 오른쪽으로 돌면요.
어, 아무것도 없네. 그렇지 않고 자전거 뒤쪽 문으로 들어가서 지하로 가면,
CONCEPTSHOP 서울특별시 마포구 영내로 34 지하1층
티셔츠가 보인다.
#컨셉숍 프린팅 티셔츠가 간판 역할을 한다.전혀 편집숍으로 보이지 않지만 들어가 보면우선 익숙한 브랜드의 모자가 기선을 제압한다.#나이키 #더블탭스 #네이버푸드 등 많게는 10년 전 제품도 연식에 비해 좋은 상태로 전시돼 있었다.사장이 수년간 모아온 수많은 아이템들이 빼곡히 전시돼 있다. #후지와라 히로시의 광팬이라 #플래그먼트 디자인 위주로 모은 것 같습니다만, #마스터 마인드 같은 희귀 브랜드 상품도 많이 있었습니다.추억의 #마이클 조던과 #스페이스 잼 포스터도 있다.의류 위주의 샵일 거라고 예상했는데 일반 상품이 너무 많아서 구경하기 바빴어.오픈 전에는 이걸 다 어디다 뒀을까?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사진을 찍으라고 대충 보다가 엄청난 아이템을 간과해 버린 것은 아닐까요.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의류도 꽤 많아요. 예상했던 일인데 큰 사이즈는 거의 없어서 입어보지 못했어요.한쪽 벽면에는 신발장이 보인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나이키 세즈믹 다 여기 있었네요.다양한 색상의 #코르테즈와 #조던도 있었습니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 진열되지 않은 옷들이 가득했어요.이왕 온 거 하나 가져가야지.#네이버 푸드 메쉬 캡 하나 떨어졌어. 밑에 마스터 마인드 모자도 같이 사려고 했는데 역시 넘을 수 없는 벽값. 집으로 가자.긴 신호대기 속에서 한 컷.다양한 헌 옷 가게에 가서 봤지만 이렇게 일본 거리 브랜드만 가게는 처음 갔다.이 브랜드가 좋아하는 사람은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 힘든 퀄리티이다.교통이 다소 불편하지만 서울의 살인적인 임대료를 감안하면 납득할 수 있는 부분이다.다행히 우리 집에서는 멀지 않으니 방문이 어렵지 않다.후지와라 히로시가 옛날에 수영장이나 주차장을 개조해서 매장을 연것도 있다지만 사장이 그 감성을 모티브로 낡은 지하실을 매장에 장식한 느낌도 있다.상품의 가격을 보면 판매보다는 전시에 중점을 둔 점포로, 일본 거리 브랜드 박물관? 하고 방문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사장은 싫어할까 1~2시에 오픈해서 19~20시에 폐점합니다 자세한 시간은 매일 운동 타에 게시되기 때문에 참고 하세요.다양한 헌옷가게를 가봤지만 이렇게 일본 스트리트 브랜드만의 샵은 처음 가봤다.이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은 한번 들어가면 잘 안 나오는 퀄리티다.교통이 다소 불편하지만 서울의 살인적인 임대료를 고려하면 납득할 수 있는 부분이다.다행히 우리 집에서는 멀지 않아 방문이 어렵지 않다.후지와라 히로시(藤原弘)가 옛날 수영장이나 주차장을 개조하여 가게를 연 적도 있다고 하는데, 사장이 그 감성을 모티브로 낡은 지하실을 매장으로 꾸민 느낌도 있다.상품의 가격을 보면 판매보다는 전시에 중점을 둔 매장이기 때문에 일본 스트리트 브랜드 박물관?이라는 생각에 방문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사장님이 싫어하시는지 1~2시에 오픈하셔서 19~20시에 문을 닫으시지만 자세한 시간은 매일 인스타에 게시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