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주여행코스 중 카페는 선택이 아닌 필수카페 중에서도 어디로 갈까 생각해 #건축학개론 촬영지인 서연네 집에서 우리 가족 모두 #건축학개론 영화를 봤을 뿐만 아니라 동생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니까! 한번 가보는 것도 의미있을 것 같았던 결론을 미리 말하자면 모미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카페서연의집 매일 10:00 – 19:00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가읍,면,동시,군,구시,도국
카페서연네 집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해안로 86 카페 서연의 집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해안로 86#제주여행지 동백수목원과도 가까워 좋았다!
서연의 집은 건축학개론 촬영지이자 영화 속 두 주인공이 다시 만나는 계기이며, 영화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영화건축학개론은 대학 시절 건축학개론에서 처음 만났던 남녀 주인공이 돌고, 성인이 된 후 건축가 된 남자에게 첫사랑이었던 여자가 찾아와 제주도에 집을 지어달라고 의뢰하게 되면서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
영화 속에서 결국 남자는 여자를 위해 집을 지어주는데, 그게 바로 이 서연의 집이다. 원래는 영화 촬영이었지만 현재는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영화 속 집과 완전히 같지는 않고 설계를 수정, 보완해 오픈했다고 한다.그리고 주차장은 따로 없어.그냥 카페 앞 해안도로에 주차해서 이용하고 있었어!카페가 바다에 접해있어서 정말 운치있다.조용하고 힐링되는 분위기다.건축학개론이 벌써 10년이 되는 영화라니…(2012년 개봉이라는)곳곳에 영화의 흔적이 있는 카페 서연의 집입구에는 건축가, 배우 등 제작자의 손자국이 있다.금방이라도 #기억의 습작이 흐를 법한 소품, 정말 저 소품은 건축학개론의 상징기념품 판매도 하고 있다.마침 우리 세대(?) 영화다 보니 그 감성이 고스란히 전해진 카페 대신 영화 개봉일이 지나 옛 영화가 되어갈수록 카페를 찾는 이들도 줄어드는 것 같기도 했다.(하지만 우리가 갔을 때는 손님이 많았습니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메뉴는 평범하고 가격도 제주도다운 평범합니다.시그니처 하면 라떼라는 것도 있는데 이게 시그니처가 왜 있지?이미 주문한 후 시그니처 메뉴를 봐서 아쉽지만 놓쳤어.한 장 한 장 놓여 있는 영화의 대사베이커리도 있는데 특별한건 없나봐.납득이 가는 머핀은 머핀에게 나프득의 대사를 만들어 주는 것과 같다공간은 1, 2층으로 되어 있지만 그리 크지는 않다.이곳이 메인 포토존 멍하니 사진 찍기 좋은 곳인데 이곳을 바라보는 자리는 만석이었고 우리는 그냥 안쪽 테이블 자리에 앉았다.2층이 빠질 수 없어!2층은 단체석? 느낌적으로 길쭉한 테이블인데 창밖을 보는 자리는 이제 다른 팀이 차지하는 ww 공간 자체는 좁았다.핵심은 바로 여기! 테라스랄까, 영화 속 승민이랑 서연이가 여기 누워서 얘기하는 장면이 있다.무슨 대화였는지 기억이 안나…밖을 내다보면서 앉아서 차 한잔 해도 되겠지.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자리참고로 커피맛은 소소 ㅋㅋ 가족들과 수다를 떨며 놀다왔다.근데 엄마가 너무 마음에 들어하셔서 나도 다행이야(゜゜゜゜)) 요즘 카페는 시끄러워서 빵만 엄청 파는데 여긴 한적하고 분위기도 좋고 영화감성도 있대 ㅎㅎ 제주여행 끝나고도 가끔 소영이네 집이 좋았다고 말하는 우리 엄마동생이 제일 좋아하는 영화이기도 하고, 우리 #제주여행코스 상 위치적으로 좋고, 내가 짠 코스인데다 다들 좋아해줘서 나도 좋았어!이것이 바로 행 to the 복동생이 제일 좋아하는 영화이기도 하고, 우리 #제주여행코스 상 위치적으로 좋고, 내가 짠 코스인데다 다들 좋아해줘서 나도 좋았어!이것이 바로 행 to the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