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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미국.

아메리카, 미국.

1. 개요

1. 개요아메리카 합중국(United States of America)또는 미국(미국)는 북미 대륙과 태평양 지역에 위치한 연방국이자 세계 유일 초 강대국이다.동쪽으로 대서양 서쪽으로 태평양과 러시아, 남으로는 멕시코와 카리브 해, 북쪽으로는 캐나다와 북극이 접하는 광대한 영토를 가지고 있다.오늘 미국은 군사, 경제, 정치 등 하드 파워는 물론 문화, 교육, 학술 연구를 포함한 소프트 파워의 모든 분야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이다.또 냉전이 종료하는 소련이 몰락한 1990년대 이후 지금까지 명실 함께 전 세계 유일의 초 강대국으로 군림하고 있다.미국 스스로”세계의 경찰”또는”미국 예외 주의”을 제창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바로 여기에 있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치우침 톤·우즈 체제가 등장하는 미국 주도 아래 개편된 국제 사회의 질서는 현재까지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2. 상징2. 상징2. 상징2) 1. 국기2) 1. 국기2) 1. 국기미국 국기 (팬톤) 성조기 미국의 국기 안내 몬셀 색상을 헥스코드로 변환한 국기 2012 런던올림픽국기 안내에 있는 팬톤색을 적용한 국기미국 국기 (팬톤) 성조기 미국의 국기 안내 몬셀 색상을 헥스코드로 변환한 국기 2012 런던올림픽국기 안내에 있는 팬톤색을 적용한 국기2) 2) 국장2) 2) 국장2) 2) 국장미국 국장(원형)미국 국장 이면 구분 전면 도안 뒷면 도안 라틴어 문구 E pluribus unum다수에서 하나에 Annuit Coeptis주님은 우리가 하는 일을 돌보는 Novus Ordo Seclorum 새로운 시대의 질서 중심 형상 흰머리 수리 미국의 옛적 섭리의 눈 기독교적 상징 부수 형상 올리브 가지(잎 13장, 사실 13개)13개 식민지, 연방의 강화 권시 13개 식민지, 연방의 선전권 13단의 피라미드 13개 식민지 VIX LCDL미국 국장(원형) 미국 국장 이면구분 전면도안 이면도안 라틴어 문구 Eplluribus unum 다수 중 하나로 Annuit Coeptis 주님은 우리가 하는 일을 돌보는 Novus Ordo Seclorum 새로운 시대 질서 중심 형상 흰머리 수리 미국 국조 섭리의 눈 기독교적 상징 부수 형상 올리브 가지(잎 13장, 열매 13개) 13개 식민지/연방 강화권 화살 13개 식민지/연방 선전권 13단 피라미드 13개 식민지 VIX LCDL2) 3) 국가2) 3) 국가2) 3) 국가2) 4. 국화2) 4. 국화미국 국화는 장미다.미국은 연방국이어서 국화가 없다는 말이 많은데 1980년대 당시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장미로 지정했다.2.5) 국조2.5) 국조미국의 국조는 독수리다.미국을 상징하는 오모리(American Bald Eagle)는 북아메리카에 서식한다.흰머리 수리는 1782년 미 의회에서 미합중국의 국조로 지정됐고 이후 미국 공공기관들에서 상징물로 사용된다.3. 역사3. 역사3. 역사미국의 역사미국의 역사4. 지리4. 지리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미국에는 50개 주가 있다.4.1) 육지4.1) 육지서남부: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네바다 등이다. 건조한 기후이다. 그 중에서도 캘리포니아는 건조하며 온화한 날씨 덕분에 날씨 쪽은 천국이다. 그러나 캘리포니아도 남부, 북부, 그리고 베리 지역으로 나눈다. 남부는 로스 앤젤레스와 샌 디에이고가 있는 1년 내내 화려한 곳이라면, 북부 캘리포니아는 샌 프란시스코가 중심으로 날씨가 좀 더 춥다. 로스 앤젤레스는 영화 산업의 메카·프란시스코와 산호세 지역의 실리콘 밸리는 전 세계 정보 산업 중심지로 구글, 애플, 페이스북, 인텔 등의 본사가 위치한다. 또 농업 생산량이나 중부 인란도 엠파이어를 중심으로 많다. 정치적으로는 민주당 지지가 강하다.북서부:워싱턴 주와 오리건 주가 있다. 각각 시애틀과 포틀랜드가 대표적인 도시. 이 지역의 양쪽 주가 마리화나를 합법화했다. 그것만 민주당 지지자가 많다. 시애틀 지역은 아마존 닷컴, 마이크로 소프트, 밸브 코퍼레이션이 본사를 두는 등 실리콘 밸리의 다음에 정보 산업이 발달했다. 정치적으로는 주로 민주당을 지지한다.남부:텍사스에서부터 조지아 주까지 계속 바이블 벨트를 주로 가리킨다. 보수적이고 종교적 색채가 매우 강하다. 흑인 및 히스패닉의 비율은 어느 정도 많지만 대부분 큰 도시와 미국-멕시코 국경 지대에 있는 시골은 백인이 절대 다수이다. 경제적으로도 미국에서 가장 늦어지면서 많은 지역은 낡은 느낌이 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싼 세금과 주택 가격에 미국 각지에서 이주하고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BYC급의 시골이었던 앨라배마 주도 현재는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 이어자동차 산업이 급격히 발전했다. 물론 미국의 특성상 GDP가 서민층의 실제 생활 수준보다 높고 실제 생활 수준은 예상보다 낮지만 주 중 한명당 GDP는 독일과 비슷하다. 남부의 간판인 텍사스는 20세기 후반부터 폭발적인 성장으로 세계 8위권 경제 규모를 가진 중국에 맞먹는 5~6%급의 연간 경제 성장률을 보였다. 당연히 미국 내에서는 가장 높은 축인 삶의 질도 차가 없으면 못 가고 있다는 점만 빼면 높고 더운 곳치고는 쾌적하다. 미국 중서부에서 붕괴되고 있는 제조업을 담고 있는데 많은 한국 기업의 공장이 있다. 정치적으로는 주로 공화당을 지지하지만 조지아 주와 노스 캐롤라이나 주 등에서는 민주당 지지 성향이 커지고 있으며, 버지니아 주는 민주당의 텃밭으로 정치 문화적으로 동북부와 연결되어 다루어지고 있다.로키스/중부:콜로라도, 아이다 호, 몬타나, 와이오밍, 유타와 뉴 멕시코처럼 록키 산맥에 있는 주의를 말한다. 큰 도시는 덴버, 솔트 레이크 시티 정도 밖에 없고 한적한 곳에서 보수적이고 공화당을 주로 지지하고 있다. 하지만 콜로라도와 뉴 멕시코는 민주당 우세 지역이다.중서부:인디애나, 오하이오, 일리노이, 미네소타, 위스콘신, 미시간, 아이오와를 가리킨다. 수많은 들소나 가지 뿔 영양 같은 대형 포유류가 서식하고 생물 상이 풍부하다. 미국 제3의 도시 시카고가 있다. 동서부와 남부에 비해서 백인의 비율이 높다. 한때 미국 제조업의 중심이었지만, 높아진 인건비에 제조업이 쇠퇴하고 클리블랜드와 디트로이트의 같은 제조업 중심의 중서부 도시가 쇠퇴했다. 정치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지만, 몇몇주는 라스트 벨트로 점점 쇠퇴하는 제조업 때문에 인구가 남부 주에 유출하고 슬럼화가 진행되면서 점차 보수화되고 있다. 기후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겨울이 너무 춥다. 대륙성 기후를 띠다. 정치적으로는 경쟁 추세이지만, 점점 공화당 지지율이 높다.동북부:뉴욕, 펜실베이니아와 잉글랜드를 가리킨다. 미국이 탄생했던 유서 깊은 지역에서 현재는 민주당의 지지가 강한 미국의 다른 지역보다 민주당 성향이다. 기후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겨울이 꽤 춥다. 뉴욕시와 워싱턴 D.C., 보스턴 등 미국 주요 도시가 몰렸다.4) 2. 해양4) 2. 해양지상의 영토도 거대하지만 미국의 해양 영토도(eez 11,351,000km2)세계 2위이다.우선 러시아에서 산 알래스카는 단순한 지상 영토만 아니라 미국의 방대한 해양 영토 확보에도 크게 기여했다.그 밖에 태평양, 카리브 해 등에도 미국령의 섬이 있다.하와이, 웨이크 섬, 베이커 섬 등 미국령 군 코모로 섬 괌 북 마리아나 제도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 푸에르토 리코를 참조.4.3) 기후4.3) 기후4.3) 기후5. 인문 환경5. 인문 환경5. 인문 환경5.1) 인구5.1) 인구5.1) 인구년도 인구 증감 연평균 증감 1790 3,929,214— — 1800 5,236,63133.30%2.91%18107,239,88138.30%3.29%18209,638,45333.10%2.90%1830 12,866,020 33.50%2.93%1840 17,069,453 32.70%2.87%1850 231,876 35.90%3.11%1860 31,443 135.062 135 . 38 . 082 135 . 083 . 38 . 091.41%1930123,202,66016.20%1.51%1940132,165,1297.30%0.71%1950151,325,79814.50%1.36%1960179,323,17518.50%1.71%1970203,211,92613.30%1.26%1980226,545,80511.50%1.09%1990248,709,8739.80%0.94%2000281,421,90613.20%1.24%2010308,745,5389.70%0.93%2019331,449,2816.68%0.63%년도 인구 증감 연평균 증감 1790 3,929,214— — 1800 5,236,63133.30%2.91%18107,239,88138.30%3.29%18209,638,45333.10%2.90%1830 12,866,020 33.50%2.93%1840 17,069,453 32.70%2.87%1850 231,876 35.90%3.11%1860 31,443 135.062 135 . 38 . 082 135 . 083 . 38 . 091.41%1930123,202,66016.20%1.51%1940132,165,1297.30%0.71%1950151,325,79814.50%1.36%1960179,323,17518.50%1.71%1970203,211,92613.30%1.26%1980226,545,80511.50%1.09%1990248,709,8739.80%0.94%2000281,421,90613.20%1.24%2010308,745,5389.70%0.93%2019331,449,2816.68%0.63%5.1.1.출산율5.1.1.출산율미국의 출산율 연도별 목록미국의 출산율 연도별 목록5.1.2 저출산 고령화 문제2000년대까지 출산율도 두 사람 이상이 노인 인구 비중도 크게 증가하지 않고, 다른 선진국과 비교하고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없었지만, 2010년대 이후 미국도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어느 정도 우려하는 수준이 됐다.00년대 말의 세계 금융 위기 이후 출산율이 감소하고 10년대 중반에 경제가 완전히 회복하고 경제 호황기에 됐지만 출산율은 반등하지 않고 계속 줄어 18년에는 사상 최저 수준인 1.7명이다(1.728명).출산율이 두대 후반으로 매우 높았다 히스패닉의 출산율이 00년 → 18년 2.73명 → 1.96명으로 급감하면서 백인과 흑인의 출산율도 00년 → 18년 각각 1.87명 → 1.64명, 2.18명 → 1.79명으로 줄어든다.마찬가지로 아시아 태평 양계는 1.89명 → 1.53명, 가장 낮은 원주민은 1.77명 → 0.85명으로 폭락한다.(단, 2016년 이후 통계에 히스패닉계 원주민을 제외한다.)고령화 문제도 심각하다.2010년대 초부터 베이비 붐 세대가 65세 이상 되면서 노인 인구 비율이 폭등하다.2014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4%이 넘어 고령 사회다.베이비 붐 세대의 미국인이 너무 많은 베이비 붐 세대는 부모 세대보다 출산율이 크게 낮아 두명 미만이어서 2020년대에도 고령 인구 비율은 급증할 것이다.미국 연방 국세 조사국에 따르면 2050년에는 인구 4억명 중 1억명이 노인이다(연합 뉴스). 실제,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크지 않는 듯했다 09년 전 역시 히스패닉을 제외하면 미국의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치열했다.2016년부터 히스패닉을 뺀 순수한 미국 백인 인구는 199,100,000명으로 정점에 달한다.미국의 인구는 1990년대 2000년대에 크게 늘었지만, 히스패닉의 이민과 높은 출산율 덕분이며, 사실은 히스패닉을 제외한 순수 백인 인구는 거의 늘지 않았다.게다가 9.11테러 이후 불법/합법을 불문하고 이민의 장벽이 높고, 2016년 도날드·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반이민 정책을 전개함으로써 이민의 장벽이 한층 높아졌다.적절한 인구 유입으로 기득권층의 고령화와 그에 따른 이분화의 부작용을 억제해야 하지만 균형이 깨졌다.공교롭게도 어느 정도 여유 있는 이른바 중산층 이상일수록 아이를 전혀 갖지 않거나, 혹은 한두명 많아야 셋 낳고 고령화를 불가피하다.빈민층 이민자를 아메리칸 드림에 끌어들이고 부족한 노동 인구를 충당하는 경제 구조가 어려워진 이민 정책과 경제 위기가 겹치게 흔들렸다.히스패닉의 평균 연령은 20대이지만 유럽계 백인의 평균 연령은 40대 중반이다.미국의 유럽계 백인은 이미 초고령 사회다.미국의 백인은 출산율이 낮은 고령화하면서 매년 미국에서 태어나는 신생아들 중 백인은 50%미만이지만, 사망자의 80% 넘어 백인이 감소한다.다만 미국 전체 기준으로 얘기가 다른데 태어난 사람이 꾸준히 감소하지 않고 베이비 붐 세대의 아이들인 Y세대가 바로 위의 세대인 X세대보다 많아 다시 인구 구조를 역전시킨다.즉 미국은 고령화로 엄청난 위기에 직면한 다른 나라보다 위험 요소가 훨씬 적다.또한 이민이 매우 많은 것도 중요하다.경제 규모가 큰 G7브릭스 국가 중 개발 도상국 인도 브라질 외에는 중위 연령이 가장 젊다.중국도 아직 조금 어리지만 고령화 속도가 매우 빠른데 특히 G7국가는 예외 없이 모두 미국보다 늙었어.그러나 주로 이민 중남미계 히스패닉인이 젊은층을 많이 형성하면서 인종 차별과 갈등이 문제가 될 수 있다.상술한 대로 미국과 유럽계 백인의 수는 2016년부터 자연 감소하고 그 자리를 이민자와 그 아이가 묻어 2050년에는 순수 백인의 비율은 과반수 이하로 떨어졌으며 40%초반이다.단순히 숫자로 미국의 백인이 사상 처음으로 주류에서 밀려나다.사실 미국뿐 아니라 유럽의 상당수 국가도 이슬람 교도가 인구의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많은 선진국이 공통적으로 처한 상황이다.5.2) 인종5.2) 인종미국의 민족미국의 민족5.3) 언어주 차원의 법적 공용어가 아니라 주:코네티컷, 델라웨어, 루이지애나 주, 메릴랜드, 미시간, 미네소타, 네바다, 뉴저지, 멕시코, 뉴욕, 오하이오, 오리건 펜실베이니아, 로드 아일랜드, 텍사스·버몬트, 워싱턴, 위스콘신 영어 이외의 언어도 공용어인 주례 하와이:영어, 하와이어 알래스카:영어, 이느피아토우ー은(개 피앗크어)(Inupiaq), 시베리아 유핏크어(Siberian Yupik), 중앙 알래스카 유핏크어(Central Alaskan Yupik’i, Alaskan Yupik), 고 유콘어(Koyukon)상부 크슥이ー무어(Upper Kuskokwim), 그 우이쯔칭어(Gwich’in)타나어(Tanana)윗 다 나나어(Upper Tanana)타나 크로스어(Tanacross)한자어(Hän), 아트나어(Ahtna)에 야쿠어(Eyak), 오류링깃, 하이다어(Haida), 연고 뽁 영어:하와이언즈, 데키히나그어(Deg Xinag), 호리카츄크어(Holikachuk), 고 유콘어(Koyukon)상부 쿠스코 구의 무인어(Upper Kuskokwim), 그 위 징어(Gwich’in), 납자루(Tanana)상부 납자루(Upper Tananana)타나 크로스어(Tanacross)한자어(Hän), 아트 나아ー츠나어(Ahtna), 에야ー크어(Eyak, 잘못이다.5.4) 종교5.4) 종교2014년 통계에 따르면 미국인의 70.6%가 기독교를 믿으며 그 중 개신교 신자가 약 46.5%로 가톨릭 신자가 약 20.8%이다.무신론자/불가지론자 또는 특정 종교가 없다고 답한 비율은 22.8%이고 기타에 유대교 신자가 1.9%, 이슬람 교도가 0.9%, 불교 신자가 0.7%, 힌두교 신자가 0.7%이다.그러나 개신교를 하나로 정리 없이 교단별로 나누는 때 종교 인구로는 가톨릭이 1위이며, 그 뒤를 남침 예회, 감리회,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그리스도의 교회, 침례파회, 루터 교회 장로회, 까마귀 제철 마디 교회 등이 따른다.미국은 보통 다른 선진국보다 종교적 색채가 많이 남아 있지만 통계에서도 알게 사실이나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일반적으로 브루나 무슬림은 아시아 이민을 중심에 있다.가톨릭은 라티노, 이탈리아계와 아일랜드계 등의 증가에 의한 단일 교단 중 최대의 교세이며, 특히 뉴욕 주, 매사추세츠 주 등 일부 주와 뉴욕, 보스턴 등 일부 도시권에서 교세가 개신교 전체를 넘어섰다.대략 동북쪽과 서남쪽에서 교세가 강하다.정교회는 미국에 “미국 정교회”이라고 부를 만큼의 단일 독립 정교회보다는 각각 예배 언어와 문화적 배경이 다른 정교회 공동체가 개별적으로 있다.이 점은 유럽과 중동에서 건너온 오리엔트 정교회와 동방 가톨릭 교회도 마찬가지다.현재 미국에는 각각 러시아 정교회, 안티오키아 정교회, 그리스 정교회, 알바니아 정교회, 불가리아 정교회, 루마니아 정교회, 우크라이나 정교회, 세르비아 정교회 등을 어머니 교회로 정교회 공동체가 어머니의 교회에서 “모든 자치권”을 얻은 독립 교회(autocephalous church)와 “거의 모든 자치권”을 얻은 자치 교회(autonomous church)이다.그리스 정교회의 미국 대교구는 현재 콘스탄티노플 세계 총대 주교청에 속한 하나의 교구에 불과하다.이런 상황은 미국 내의 단일 정교회 결성을 막는 주요 장애 요인의 하나이다.다른 관점에서 보면 미국 내 정교회 성당의 주요 역할이 한국인 교회와 같은 맥락에서 동유럽, 중동 출신 이민자 공동체 사회에서 향수를 달래다 적응을 돕는 역할이지만 굳이 무리하게 미국 정교회와 합쳐도 냉담자만 늘어난다.곧바로 전례어나 정교회 간에도 미묘하게 다른 교회 문화 같은 것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잡음과 헤게모니 싸움이 발발하면서 이 싸움은 분명히 해당 이민자 공동체 간의 분쟁으로 확산되면서 굳이 통합 미국 정교회를 만들어야 하는 신학적 당위성도 없다.당초부터 정교회 자체가 선교에 적극적인 교파도 아니고 무엇보다 2018년 정교회권 자체 분열 이후에는 신학에서 건너가면서 2022년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는 그저 정치적으로 이런 말도 꺼낼 수 없게 됐다.미국도 기독교 교세는 주로 도시를 중심으로 쇠퇴한다.교회가 망해서 팔리면서 술집이 되기도 한다.그러나 남동부의 주는 아직 견고하다.이른바 바이블 벨트(Bible Belt)지역으로 불리는 남부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상당히 개신교, 특히 침례파적 종교성이 짙은 사회적, 정치적으로 보수적이다.반면 서부 지역과 동부 지역은 종교적 점이 꽤 얇고, 종교가 없는 세속화된 무 종교인이 많다.최근 북측의 대도시 지역에서 종교인이 줄어 도시 인구의 약 40~50%는 무교인이다.가장 비종교적인 미국의 도시는 포틀랜드에서 인구의 약 70%가 무종교인이다.2022년 기준으로 미국의 무교자는 무려 6,200만명이며 전 세계에서 중국 일본에 이어3위이다.유럽과 영국 연방의 나라 남미 국가와 달리 부활절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호주와 캐나다 등에서는 부활절이 명절인 사람들끼리”Happy Easter!”과 인사를 나누지만 미국에서는 공휴일이 아닌 사회에서는 해당 인사 말을 나누지 않는다.물론 부활절은 어차피 언제나 일요일이어서 주식 시장은 당연히 휴장한다.그리고 부활절과 거의 같은 시기에 봄 방학을 하고 주별, 학교별로 날짜가 각각 다르지만 거의 일주일 쉬다.현재 백인 개신교는 쇠퇴하고 있는 반면 중남미 이민자의 가톨릭 교세와 서부 아시아와 아프리카 이민자의 이슬람 교세는 급증하는 양상을 보였고 유럽과 비슷한 분포이다.특히 남 아메리카와 중앙 아메리카 본토가 성령 강림 주일 교회 등 복음 주의 개신교가 유행하기 시작하는 것과는 달리 미국은 주류가 여전히 굳건한 가톨릭 국가인 멕시코 푸에르토 리코 계라 가톨릭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5.5. 천조국 기상6. 행정 구역6. 행정 구역미국 행정 구역미국 행정 구역7. 정치7. 정치내용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버튼을 꾹 눌러주세요내용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버튼을 꾹 눌러주세요내용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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