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세유 레스토랑 리뷰] 비싸고 맛은 별로, 서비스도 별로 – Brasseriel’OM Café – Officiel (구글맵 평점 4.3 맛집)

크루즈 여행을 하면서 프랑스에 단 하루 들렀습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파리는 아니고 남부 프랑스이지만 또한 니스도 아닌 마르세유입니다 저는 마르세유에 가면서 치안이 매우 좋지 않다고 하여 걱정했지만 관광지가 모여있는 구역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인종차별을 겪었습니다

브라세리OM카페-공식25케 드 베르쥬, 13001 마르세유, 프랑스

브라세리OM카페-공식25케 드 베르쥬, 13001 마르세유, 프랑스

프랑스 마르세유 추천 맛집.이번 여행에서 실패한 맛집은 많지 않았습니다만, 단도직입적으로 이 포스팅은 실패한 곳입니다

구글맵의 평점은 좋았지만 맛도 그저 그렇고 가격도 매우 높은데 서비스는 또 엉망이었습니다

딱딱한 식전빵이 나왔습니다

문제의 오징어튀김

저희는 오징어 튀김을 시킨 적이 없었는데 서버분이 오징어 튀김을 갖다주신 오징어 튀김을 시킨 적이 없다고 했더니 너희가 오징어 튀김을 시킨다고 무시하고 갔어요 그래서 다시 불러서 주문서를 부탁했더니 당연히 오징어는 없고 주문한 연어가 있다고 오징어를 가지고 쓱 가버렸어요 했는데 당연히 못 알아들었어요.그리고 오징어를 가져간 그 서버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웃음) 다른 비교적 친절한 서버분이 또 연어를 가지고 나왔고, 오징어는 취소되었다고 쏘리하고 갔습니다 연어는 맛은 좋았지만, 이미 상했습니다

저희는 오징어 튀김을 시킨 적이 없었는데 서버분이 오징어 튀김을 갖다주신 오징어 튀김을 시킨 적이 없다고 했더니 너희가 오징어 튀김을 시킨다고 무시하고 갔어요 그래서 다시 불러서 주문서를 부탁했더니 당연히 오징어는 없고 주문한 연어가 있다고 오징어를 가지고 쓱 가버렸어요 했는데 당연히 못 알아들었어요.그리고 오징어를 가져간 그 서버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웃음) 다른 비교적 친절한 서버분이 또 연어를 가지고 나왔고, 오징어는 취소되었다고 쏘리하고 갔습니다 연어는 맛은 좋았지만, 이미 상했습니다

부야베스

남부 프랑스에 오기도 했고 이 집으로 유명하다는 부야베스도 시켰는데 제가 먹기에는 맵지 않은, 싱겁고 시큼한 매운탕 정도였어요 솔직히 한국에서 먹었던 브야베스가 더 맛있었어요한국인의 입안에 변형되어 들어와서 그런지 저는 개인적으로 가락시장의 매운탕을 더 좋아했습니다. 똠양꿍과 함께 삼대국이라고 불리는데 그 이유는 좀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뇨키

주문한 마지막 메뉴는 뇨끼였습니다. 뇨끼도 나름대로 좋았고, 잘 먹었습니다만 돈을 지불하고 돌아올 때까지 매우 불친절했습니다. 웨이터 개인의 문제인지 식당 시스템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다른 집으로 가세요!

마르세유팀 마크를 달고 있어서 내심 기뻤는데 우리 이제 만나지 않을래!<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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