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9의 결함 및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

안녕하세요! 채건입니다.오늘은 기아 EV9의 결함 및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기아 EV9은 지난해 3월 티저를 공개하고 5월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했다.그 후 6월 중순부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다양한 패턴으로 밝게 만드는 디지털 패턴 라이팅, 큐브 LED 헤드램프, 스타맵 LED 테일램프 등 컨셉트카와 거의 동일하게 나오고 있으며 생산은 광명 1라인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기아 EV9은 지난해 여름 일부 차량에서 주행 중 동력 상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고속주행 중 해당 증상이 발생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데다 치명적 결함이어서 업체 측은 신속하게 원인을 파악했습니다.이 증상은 후륜 모터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인한 통신 불량으로 전량 리콜을 실시했습니다.

다음은 기아 EV9의 문제점 중 승차감에 대한 논의입니다.승차감이 좋다는 오너가 있는 반면 가격대치고는 승차감이 좋지 않아 카니발과 큰 차이가 없다는 의견도 보입니다.1열 승차감은 좋은 편이지만 2~3열의 경우 승차감이 좋지 않다는 의견을 볼 수 있습니다.승차감은 개인차가 너무 크기 때문에 직접 타보고 결정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EV9은 결로현상, 창떨림현상 등의 문제가 있었는데, 이는 EV9만의 문제가 아니라 과학적 원리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증상으로 차량 결함으로 볼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아 EV9의 문제점으로 꼽히고 있는 것은 가격 정책이 아닐까 싶습니다.준대형 전기 SUV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가격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집니다.보조금을 지원받아도 실구매가는 6천만원~9천만원대여서 구입하는 오너는 한정적이고 판매 부진에 빠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지난달 재고 차량에 한해 최대 2600만원까지 할인을 실시했습니다.최하위 트림 기준 5천만원대 중반에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파격적인 할인을 진행했습니다.올해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7의 경우 가격 설정에 대한 부담이 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재고 소진이 완료된 이후에도 기아 EV9이 할인을 진행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이런 여러 논란이 있지만 기아 EV9의 글로벌 시장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인 편입니다.미국 시장에서는 2023년 4월 뉴욕오토쇼에서 처음 선보였고 같은 해 4분기부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올해부터는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현지 공장에서도 생산할 예정입니다.수출형의 경우 토크는 비슷하지만 215마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 76.1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모델도 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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